지속가능한 도시를 위한 건축자산의 활용

몇 해 전에 독일 남서부에 위치한 카이저슬라우텐을 방문할 기회가 있었다. 인구가 10만여 명에 불과한 카이저슬라우텐은 유럽은 물론 독일 내에서도 널리 알려진 명소가 거의 없는 작은 도시다. 도시 전체를 자세히 살펴보았는데 여러 차례 전쟁을 겪으면서 도시가 심하게 파괴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잘 정비된 도심 곳곳에 고전건축물들이 남아 있고, 팔츠극장, 일본식정원 등 현대적 랜드마크도 자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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