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도시재생대학원 런던 인사이트 트립

2026년 6월 20일부터 25일까지 도시재생 전문가 양성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연수를 진행했습니다. 지역재생 거점 대학인 인하대 도시재생학과(학과장: 김경배 교수)는 2022년부터 인천시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도시재생 전문가 양성 과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본 과정의 일환으로 매년 6월에 유럽 연수를 진행하고 김정후 박사가 총괄 진행을 맡고 있습니다. 5회를 맞은 올해는 지방선거가 있었기에 인하대 도시재생대학원 교수 및 박사과정 대학원생으로만 구성된 12명으로 축소 진행했습니다. 또한 기존과 달리 장소를 런던으로 한정해 보다 밀도 있는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본 프로그램은 전용 차량을 이용하는 대신에 대중교통(기차, 트램, 버스)과 도보로 주요 사례지를 답사하고 현장 강의를 진행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 김정후 박사는 운영진과 치밀하게 사전 계획을 수립했고, 이미 본 프로그램의 전통으로 다리 잡았습니다. 일정은 권역별로 나누어 사우스뱅크, 테이트모던, 밀레니엄 브리지, 빅토리아 임방크먼트, 킹스크로스 역세권, 런던브릿지 역세권, 구 런던시청, 샤드템스, 도크랜드, 배터시 파워스테이션(나인 엘름스 프로젝트)을 순차적으로 살펴보았습니다.

김정후 박사는 어느 정도 안정기에 접어든 런던 도시재생의 현황과 더불어 한계와 문제점을 동시에 설명하면서 나아가 현재 런던시가 어떤 새로운 노력을 추진 중인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했습니다. 또한 바잘제트 임방크먼트 등 가장 최근에 완공된 프로젝트를 살펴보면 새로운 접근 방식을 설명했습니다. 또한, 구글을 포함하여 글로벌 대기업을 유치하여 새로운 지식산업 지구를 조성하는 전략 등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구글, 삼성, 애플 등 글로벌 기업들이 추진하는 전략도 함께 살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