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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김정후 도시건축정책연구소는?

김정후 박사가 주도해 런던에 설립한 본 연구소는 런던정경대학의 로버트 타버너 교수가 자문하고, 영국, 독일, 오스트리아, 프랑스, 스위스의 전문가들과 전략적 파트너쉽을 통하여 폭넓은 관점에서 도시건축정책을 연구합니다. 특히, 런던정경대학 사회학과 및 런던대학 지리학과의 도시 전문가들과 긴밀한 연계를 통하여 최고 수준의 정책을 연구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구축했습니다. 구체적으로 본 연구소는 영국을 중심으로 유럽 선진국의 최신 도시건축정책을 분석하고, 도시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 제안과 교류 방안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이를 토대로 단기적으로는 영국과 한국, 장기적으로는 유럽과 아시아 도시가 공동으로 번영하기 위한 정책적 연계를 도모하고자 합니다.

02. 왜 도시건축정책 연구인가?

20세기 중반까지 위대한 도시의 대부분은 야심 찬 정치인과 탁월한 건축가에 의해 탄생했습니다. 그런데, 지난 2007년을 기점으로 전 세계 인구의 절반이 도시에 거주하기 시작했습니다. 인류 역사상 처음 목격한 또 하나의 혁명적 변화입니다. 이 같은 도시화는 도시의 경쟁력이 곧 국가의 경쟁력을 상징하는 상황을 낳았고, 이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현상들이 도시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살기 좋고 아름다운 도시는 더 이상 전적으로 정치인과 건축가의 능력에 의존해 탄생할 수 없습니다. 보다 중요한 것은 도시가 직면한 문제 및 현실을 얼마나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디자인을 위한 틀 거리를 확립하며, 미래를 위한 비전을 제시하느냐에 달려있습니다. 도시건축정책이 바로 이 같은 역할을 수행합니다. 그러므로 도시건축정책 연구는 풍요롭고, 살기 좋으며, 아름다운 도시를 창조하기 위한 초석을 다지는 작업입니다.

03. 주요활동

연구
김정후 박사는 그 동안 국토연구원, 건축도시공간연구소, 건설정책연구원 등의 정책연구소와 삼성디자인유럽, 포스코 A&C 등의 회사와 도시, 건축, 디자인 정책에 관한 장∙단기 연구를 수행했습니다. 특히, 도시재생, 지역 정체성 강화, 문화유산 보존 및 활용, 공공공간, 균형발전, 경관보호, 랜드마크 활용, 거리 활성화 등에 관한 탁월한 연구 성과를 낳았습니다. 현재, 유럽 전문가들로부터 그 능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주요 연구 결과를 유럽 여러 나라에서 개최된 컨퍼런스를 통하여 발표한 바 있습니다. 따라서 본 연구소는 기존의 도시 및 건축 관련 연구 방향을 보다 체계적이고 심도 있게 발전시켜 나갈 것입니다.

자문
김정후 박사는 지방자치단체는 물론이고, 도시건축정책에 대한 이해를 필요로 하는 정책연구기관, 도시계획가, 건축가들을 폭넓게 자문하고 있습니다. 특히, 선진 도시건축정책에 대한 필요성을 절감한 지방자치단체들이 최상의 정책을 만들기 위한 선행작업으로 선진국을 벤치마킹하는 것은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서 본 연구소는 해당 도시가 필요한 아젠다와 정책 방향을 구체적으로 설정하고, 선진국 전문가들과 효과적으로 교류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할 것입니다. 도시건축정책 수립을 위한 자문은 필요한 정책을 효과적으로 수립하기 위한 중요한 작업으로써 우리나라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부분입니다. 따라서 최상의 도시건축정책 수립을 위해 지방자치단체, 정책연구기관, 대학과 보다 긴밀히 공조할 것입니다.

교육
김정후 박사는 지난 몇 년 동안 지방자치단체 의원, 공무원, 연구원 등을 대상으로 도시 및 건축에 대한 폭넓은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2008년에는 희망제작소와 협력을 통해 독자적인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수립하여 독일과 영국에서 성공적인 도시건축 연수를 진행한 바 있습니다. 김정후 박사는 한국의 도시 및 건축 관련 실무자들이 보다 효과적으로 도시건축과 연관된 최신 정보와 지식을 습득하고, 활용하는 실질적 교육방안을 끊임없이 연구 중이며, 이를 토대로 영국과 한국에서 특화된 형식의 도시건축정책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입니다. 한편, 대학생과 청소년이 선진 도시를 통하여 보다 넓고 깊은 사유를 할 수 있도록 이들을 위한 강의를 1년에 몇 차례씩 진행하고 있습니다. 젊은이와 청소년이 도시현상을 바르게 이해하는 것은 우리나라의 미래를 위해서 매우 소중하다는 인식 아래 대학생과 청소년을 위한 도시건축 강의도 지속할 것입니다.

이와 같은 목표 아래 2012년 4월에는 건축저널 와이드 SA와 협력하여 제1회 [유럽도시건축 아카데미]를 개설했습니다. ’21세기 첫 10년의 유럽을 해부하다’라는 주제 하에 총 4회에 걸쳐 유럽 도시와 건축의 이슈와 키워드(1강) / 21세기 유럽을 상징하는 랜드마크 (2강) / 성공적 도시 재생 전력과 프로젝트 (3강) / 지속가능한 유럽 도시와 건축의 미래 (4강) 등에 대하여 성공적인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또한 서울시, 부산시, 인천시에서 도시재생에 관한 특강 및 세미나를 진행했고, 이화여대, 인하대, 동국배, 배재대에서 특강을 했습니다. (인터뷰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