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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후 박사 / 연구소 소장

런던정경대학(LSE, London School of Economics and Political Science)에서 런던의 도시재생에 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런던대학시티(City, University of London) 문화경제연구센터에서 유럽과 아시아 도시에 대해 연구 및 강의하고 인하대학교 도시재생대학원 초빙교수로도 재직하며 영국과 한국에서 활동 중이다. 런던대학(UCL, University College London) 지리학과 펠로, 한양대 도시대학원 특임교수, 한국부동산개발협회 도시재생추진 단장, 국제도시재생심포지움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영국과 한국에서 제이에치케이 도시건축정책연구소(JHK Urban Research Lab)를 운영하며 지방자치단체, 연구기관, 기업과 다양하게 협업 중이고, 최근에는 영국에 도시재생 스타트업회사(JURL LTD)를 설립하여 스타트업/스케일업/유니콘기업을 활용한 지식산업 생태계 구축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2017년부터 현대카드가 후원하는 도시재생 사회공헌 연구 프로젝트의 전체 책임을 맡아 진행 중이고, 영등포 대선제분과 부산 알티비피얼라이언스 도시재생사업 자문도 맡고 있다.    

[런던에서 만난 도시의 미래, 2020], [발전소는 어떻게 미술관이 되었는가, 2013], [유럽의 발견, 2010], [유럽건축 뒤집어보기, 2007], [작가정신이 빛나는 건축을 만나다, 2005] 등의 단독 저서와 여러권의 공동 저서가 있고, 제32회 경기도 건축대전 대상, 제2회 비평상 공모전 건축부문 1등 외 다양한 수상 경력이 있다.

로버트 타버너 교수 / 연구소 고문  도시 및 건축과 관련한 프로젝트를 폭넓게 자문한다. 타버너 교수는 캠브리지대학 (Cambridge University)에서 이탈리아 건축미학에 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고, 에딘버러대학(University of Edinburgh), 바쓰대학(University of Bath), 런던정경대학(LSE, London School of Economics and Political Science) 교수를 역임했다. 도시와 건축에 관해 깊이 있는 저술활동을 펼친 세계 최고의 학자이자 30여 년 동안 관련 분야의 컨설팅 전문가로 활동해왔다. 특히, 도시재생, 타운스케이프, 초고층 건물과 관련해 영국의 주요 프로젝트를 자문했다. 에딘버러대학, 바스대학, 런던정경대학 교수를 역임했고, [팔라디오와 팔라디오니즘(1991)], [알베르티와 건물의 아름다움(1998)], [스무스의 귀(2007)] 등을 포함해 세계적인 명저를 저술했다.

김지훈 / 한국연구소 도시팀장 런던대학(UCL, University College London) 건축학과에서 도시재생 관련 프로젝트로 석사학위를 받았고, 옥스퍼드브룩스대학(Oxford Brooks University)에서 창조도시에 대한 연구로 박사과정을 수학했다. 로스앤젤러스 사이악(SCI-Arc)이 개최한 국제 공모전에서 2등을 수상했고, 국내 공모전에서도 몇 차례 수상했다. 현재 한국연구소에서 추진하는 도시재생과 관련된 프로젝트의 부지분석과 맵핑 작업의 전체적인 책임을 맡고 있다.

윤호진 / 런던연구소 디자인팀장 런던예술대학(UAL, University of Arts London) 에서 커뮤니케이션 수단과 관련된 연구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한국의 대학에서 디자인을 강의했고, 다국적 기업에서 브랜드 디자인 관리와 컨설팅 분야 업무를 담당했다. 현재 런던연구소에서 도시, 건축, 디자인이 긴밀하게 연계된 융합적 프로젝트의 책임을 맡고 있다.

최욱 / 런던연구소 디자인팀장 영국왕립예술학교 (RCA, Royal College of Arts)에서 정보경험디자인에 대한 연구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런던연구소에서 도시, 건축, 디자인과 관련해 전체적인 책임을 맡고 있고, 현재 연구소에서 추진하는 주요프로젝트의 디자인 개념 및 시각정보화 등에 노하우를 축적하고 있다. 또한 연구소에서 발간하는 연구 결과물의 디자인 총괄책임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