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차선의 도시] ①연재를 시작하며
넓은 의미에서 건축을 전공한지 30년이 넘었고, 본격적으로 도시를 연구한 지 어느덧 20여 년이 되었습니다. 일부러 시점을 맞추지는 않았지만 자연스럽게 21세기의 역동적 도시 변화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
넓은 의미에서 건축을 전공한지 30년이 넘었고, 본격적으로 도시를 연구한 지 어느덧 20여 년이 되었습니다. 일부러 시점을 맞추지는 않았지만 자연스럽게 21세기의 역동적 도시 변화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
김정후 박사는 지난 3월에 시작해 6월에 끝난 2021 근대도시건축 디자인 공모전에 심사위원으로 참여했습니다. 이번 공모전의 대상지는 전남 ‘일신방식 공장부지’로서 김정부 박사가 오랫동안 연구해온 산업유산 재활용 …
영 ‘샤드 템스’ 주상 복합 공간 개조불 ’20세기 유산 인증’ 제도로 보호 영국 런던 템스강변에 남아 있던 ‘샤드 템스’라는 이름의 화물 창고는 지난 1972년 문을 …
“책은 저자가 영국 런던에 인생의 중요한 시점을 묶어놓게 된 배경을 설명하는 대목으로부터 시작한다. ‘런던은 도시재생의 출발지다.’ 런던에 거점을 둔 제이에치케이 도시건축정책연구소(JURL) 소장 김정후 박사는 10년 …
버려진 산업유산이 열린 공공공간으로 바뀌고낙후됐던 동네가 지역 경제를 살리는 구심점이 되기까지!전 세계의 롤모델이 된 런던 도시재생의 비밀 런던은 도시재생의 출발지다. 15세기를 전후로 이미 명성과 부를 …
알티비피얼라이언스는 부산의 영도를 주무대로 활동하는 도시재생 스타트업기업입니다. 회사명인 알티비피(RTBP, Return To Busan Port)는 조용필의 히트곡 ‘돌아와요 부산항에’에 유래했다. 알티비피얼라이언스를 이끄는 김철우 대표는 지역문화를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영신로에 자리 잡은 대선제분은 1958년에 설립된 이후 국내 제분산업의 개척자 역할을 했습니다. 2013년에 본 공장이 아산으로 이전함에 따라 50여 년의 역사를 뒤로 하고 …
본 책자는 서울특별시 청년허브가 사업 목표와 비전을 수립하기 위해 공간-일-청년허브, 3개 키워드를 주제로 해당 분야 전문가와 인터뷰를 진행한 기록입니다. 인터뷰는 서울시 청년지원 정책 및 사업에 …
현재 충청남도에는 큰 화두가 한 가지 있는데 바로 ‘옛 충남도청 부지의 활용’입니다. 2012년에 충남도청이 홍성의 내포 신도시로 이전함에 따라 대전 지역사회에서는 기존의 도청건물에 대한 다양한 …
성북문화재단이 기획한 도시인문포럼이 11월 28일에 동덕여대 백주년기념관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지난 1년 동안 성북예술문화학교에서 진행한 사업을 소개하는 자리와 함께 마련된 본 행사에서 김정후 박사는 기조강연에 초대되어 “문화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