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의 포스트카드를 바꾼 세 개의 밀레니엄 프로젝트

‘밀레니엄(Millennium)’이라는 용어는 정치·사회적 측면에서 매력적이다. 물리적으로는 불과 몇 년의 시차가 있을 뿐이지만 새로운 천 년을 맞이한다는 사실이 그 어떤 것보다 강한 상징성을 갖기 때문이다. 영국은 …